‘386’세대가 김두관 전 장관의 최근 행보를 비난하는 글을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연대 부산·경남 공동대표 강원석씨는 8일 글의 서두에서 ‘존경하는 김두관 전 장관님’이라고 깎듯이 예의를 갖추면서도 “지역선배에 대한 후배의 애정어린 충고로 받아 달라”며 김 전 장관의 행보를 강하게 질타했다.
강 ...
검찰이 `SK비자금’ 사건과 관련, 이상수 전 민주당 사무총장과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 최도술 전 청와대총무비서관에게 소환을 통보하자 정치권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정치권은 특히 민주당을 탈당, 통합신당 창당주비위 구성을 주도한 이 의원과 최 전 비서관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검찰의 전방위 수사 가능성이 ...
통합신당이 안기부 예산 불법전용 의혹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면서 민주당에 공조할 것을 정식 제의했으나 민주당측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신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7일 오후 민주당 박상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국조 실시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박 대표는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이라는 점이 ...
민주당은 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조순형)를 열어 분당 사태로 사고지구당이 된 전국 100여개 사고당부 대의원들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시키기로 결정했다.
강운태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 당헌·당규에는 사고지구당의 경우 대의원 자격도 상실되는 것으로 규정돼 있지만 지금 남아있는 대의원들은 애당심이 강하고 당에 헌신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7일 ‘물갈이 정지’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관측됐다.
최 대표는 지난 6일 “11월 한달은 물갈이론을 포함해 여러가지 우리 당에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내년 4월 총선에 대비, 물갈이 의지를 밝히는 동시에 국정감사 직후부터 `물갈이’ 정지작업을 본격 추진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 ...
한나라당 의원들은 7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 사건과 관련, 현 정부 실세들의 `배후세력’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김용갑 의원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통일부 국감에 앞서 배포한 질의자료를 통해 “최근 드러나고 있는 정황을 살펴보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 사무차장과 국정원 서동만 기획조정실장이 송 교수 ...
누가 살아남을까.
7일 정치권은 전날 국정감사 현장에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과 박지원 전 문화부장관이 함께 증인으로 출석한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과 치열한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고 말들이 많다.
현대 비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 전 고문과 박 전 장관은 지난 6일 대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자신들과 함 ...
통합신당은 7일 민주당이 자당을 `배신당’이라고 공격한데 대해 지난해 대선때 현 민주당 핵심세력이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흔들었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원조배신당’ `원초적 배신’ 등으로 역공했다.
정동채 홍보기획단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노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을 사주했던 분들이 `잔류 민주당’을 대표하고 있는 것은 ...
한나라당은 6일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 문제가 `간첩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집권세력 차원에서 `송두율 살리기’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부와 사법기관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층 높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날 송 교수 처리 문제를 놓고 구속수사 또는 국외추방해야 한다는 강경론과 남북화해와 역사적 갈등 ...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개혁 경쟁에도 시동을 걸었다.
분당이후 `정통개혁정당’으로서 선명성 경쟁차원을 넘어 당세를 결정적으로 좌우할 수 있는 당 이미지 개선과 지지도 제고와 직결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6일 양당 모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고 ...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정치개혁 소위는 지난 5일 3차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이 당에서 제명될 경우 의원직을 잃게 하고, 지역구 의원이 탈당할 경우 유권자의 일정한 비율의 동의를 얻지 않으면 탈당을 무효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와 관련 강운태 의원은 6일 “철새정치인 근절을 위해 전국구 의원의 경우 당의 ...
검찰이 빠르면 7일부터 `SK 비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에 대한 소환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자 정치권이 바짝 긴장한 채 사태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각 당은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수사 배경을 놓고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정치적 의혹’을 제기하는 ...
온건 중도 노선을 표방하는 시민단체인 `시민의 힘’(상임대표 서경석)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수평사회연대 등 11개 단체가 참가한 `시민의 힘’은 진보·보수로 갈라진 사회 이념의 통합과 정치개혁, 서민정책 감시 등을 주요 사업으 ...
한나라 “배후에 정부핵심세력 있다”
민 주 “색깔론공세는 구태정치 표본”
신 당 “내년총선에 악용하려는 의도”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씨 사건을 계기로 한나라당이 `정권 차원의 기획 입국’ `정부내 북한 핵심세력 존재’ 등의 이념공세를 강화하고 나선데 대해 민주당과 통합신당은 `총선용 색깔공세’라며 반발, 이념논란이 ...
신(新) 3당체제 하에서 치러진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각 당은 지난 2주 동안의 국감 활동을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나 집권여당의 분열이라는 초유의 상황속에서 국감이 진행되고 내년 4월의 총선을 의식한 탓인지 뚜렷한 쟁점을 부각시키는 데는 미흡했다는 지적도 제기됐고, 정당별 팀플레이 부족과 잦 ...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59·뮌스턴대) 교수에 대한 실정법에 따른 사법처리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가 앞으로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 교수의 입국이후 지금까지 북한은 이 문제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채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같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4일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와 관련, 이라크 현지를 방문 조사하고 전날 귀국한 정부조사단의 이라크 정세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을 통해 치안상황 등 이라크 정세, 서희·제마 부대를 비롯한 미군 등 외국군에 대한 이라크인들의 평가와 반응, `폴리쉬 ...
손길승 SK그룹 회장에 대한 이틀간의 소환조사과정에서 SK가 100억원대 비자금을 정치권에 제공했다는 진술이 확보되면서 검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조사할 분량이 방대하다”는 이유를 들어 재소환을 조건으로 손 회장에 대해 일단 귀가조치를 결정하면서 내주중 정치인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라 ...
민 주 “권력분점 공약지켜라” 촉구
신 당 “정권 흔드는 쿠데타적 발상”
한나라 내각제통해 ‘야당 연대’ 모색
자민련 “국회서 책임정치 구현” 환영
한나라당 중진들이 내각제 개헌을 주장하고 민주당 지도부 일부가 `총선전 책임총리제 조기 이행’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양당에서 개헌론 불지피기가 이어지자 통 ...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이라크 추가파병 여부와 관련, “파병문제 검토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확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확신할수 있는 더욱 안정된 대화국면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5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