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양심고백을 선언한 김근태 의원이 첫 공판을 앞두고 각 언론사의 뉴스메이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자신의 정치자금을 양심고백해 불구속 기소된 민주당 김근태 의원은 17일 “내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첫 공판에 앞서 기자간담 ...
여야는 17일 북핵사태 논의를 위한 다자회담에서 한국이 배제된 것이 이 문제 해결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우려하며 회담 참여 등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북핵사태의 대화국면 전환을 위해 우선 북·미·중간 3자회담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정부입장에 대한 이해를 표시 ...
북핵사태 해결의 첫 단추를 여는 오는 23일의 베이징(北京) 북·미·중 3자회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북핵사태가 불거진 이후 6개월만에 성사된 이번 회담에서 당장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은 희박한게 사실이다.
일단 이번 첫 3자회담은 향후 어떤 의제를 두고 어떻게 회담을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위축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행정과 교육, 산업의 측면에서 지방을 키우는 등 지방분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동북아경제중심 등 7개 국정과제 추진기구 워크숍’에서 “이대로 가면 수도권도 발전할 수 없고, ...
노무현 정권 출범후 첫 선거인 4.24 재보선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8일 후보등록 이후 시작된 선거전이 이제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선거운동에도 불이 붙고 있다.
민주당은 4.24 재보선이 후반전으로 접어든 16일 당지도부와 당원들을 격전지역에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 후보들은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대북송금 특검제법’ 개정문제를 논의, 일부 사항에 대해 의견을 모았으나 완전합의에는 실패했다.
이에 따라 특검법이 개정되지 않은채 특별검사팀의 본격적인 수사가 17일부터 시작되게 됐다.
하지만 17일 청남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권한대행, 민주당 ...
김대중(DJ) 전 대통령측은 여야간 입장차로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은 16일 “정치권의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재협상을 전제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인데 여야가 신의를 지키지 않고 있으며 말들이 서로 ...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16일 국회 행자위와 문화관광위 등에서의 `장관 길들이기’ 논란과 관련, “신임 장관에 대한 검증과정이지만 ‘다수당의 횡포’ 탓도 있다”면서 “옛날 국회에 비해 말이 많이 거칠어 졌다”고 지적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특히 김두관 ...
민주당 ‘국민과의 약속’이행 촉구
한나라 3개항 이외엔 협상못한다
여야간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오는 17일 법시행 이전 개정안의 국회 제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민주당은 15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특검법 공포 직전 양당 총장과 대표간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원내총무와 사무총장이 나서 빠른 시 ...
국회는 15일 통일외교통상, 문화관광위 등 12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북핵 문제 및 정부의 언론정책, 고용허가제 등 주요 현안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통외통위에서 한나라당 조웅규 의원은 “북핵사태에 대한 한미간 견해차 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북한이 다자회담 수용을 시사하면서 시간끌기로 나올 수 있는 만큼 이 ...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 소집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당초 3월21일 개최키로 했다가 4, 5월로 늦춰진 데 이어 다시 `6월 전대설’이 나오고 있는 것.
김영일 사무총장은 15일 “선거인단만 20만명이 넘는 데다 명단의 정확성을 기해야 하고, 각 지역구에 투표소를 만드는 일도 벅차다”면서 “더욱이 도 ...
14일 국회 행자위에서 일부 의원들이 김두관 행자부장관을 상대로 조롱과 반말조의 질의를 한데 대해 “너무 심하지 않았느냐”는 지적과 함께 `장관 길들이기’ 논란이 일고 있다.
또 행자위원들이 국회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하는 자리에 김두관 장관이 합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민주당 출신인 박종우 위원장이 “의자가 모자라니 ...
정찬용 청와대 인사보좌관은 15일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의 사표 제출에 대해 “산은총재는 대북송금 특검과 관련, 증언할 가능성이 높다”며 “산은총재가 국회에 가서 삿대질이나 반말짓거리 받고 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므로 스스로 판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보좌관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에 출연, 김진표 경 ...
4.24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서울 양천을, 경기고양 덕양갑, 의정부 등 수도권 3개지역은 지금 선거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양천을= 서울 양천구 양서중학교에서 13일 열린 국회의원 재선거 합동연설회에서 여야 후보들은 노무현 정부의 개혁정책을 놓고 거친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 오경훈, 민주당 양재 ...
국회는 14일 행정자치, 보건복지, 교육위 등 9개 상임위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를 열어 북핵 해법 및 새정부 인사정책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두관장관 30여분 보고자료 낭독
행 자 위
김두관 행자부 장관이 임명후 처음 출석한 국회 행자위 전체회의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김 장관은 회의 모두 간부들을 소개한 ...
한나라당 의원 후원회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선패배 이후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이 앞다퉈 후원회에 참석, 유세경쟁을 벌이기 때문이다.
당권도전을 선언한 최병렬 김덕룡 강재섭 김형오 이재오 의원 뿐만아니라 대선직후 당권불출마를 선언했던 서청원 대표도 의원들의 후원회를 꼬박꼬박 챙기고 있 ...
민주당은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 관련 한나라당의 협상태도와 입장을 비판하며 ‘압박’을 가하려 했으나 오히려 토론과정에서 이견이 적나라하게 표출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민주당은 대야압박 효과를 감안, 이례적으로 이 회의를 공개했으나 도리어 적전분열을 노출하는 결과만 낳았다.
특히 한화갑 전 대표 등 ...
한나라당 김영일 사무총장은 14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호남소외론’에 대해 “호남지역 주민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특정지역 소외론을 주장하고 `호남민심이 대통령을 만들어줬는데 푸대접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어이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 총 ...
민주당“수도권 모두 이겨 개혁 뒷받침”
한나라“안정후보뽑아 ‘불안 정권’ 견제”
여야는 4.24 재·보선 공식선거운동 돌입이후 처음으로 맞는 주말인 12일 지구당 개편대회 및 거리유세 등을 통해 초반 기선제압을 위한 유세대결을 벌였다.
여야는 이번 4.24 재보선이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열리는 선 ...
국회는 14일 법사, 문화관광위 등 9개 상임위와 정치개혁특위를 열어 소관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계류법안을 심의하는 등 오는 28일까지 상임위 활동을 벌인다.
이번 상임위 활동은 4.24 재보선을 앞두고 실시된다는 점에서 북한 핵과 경제문제는 물론, 정치적 쟁점을 놓고서도 여야 간에 치열한 힘겨루기가 전개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