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중진 용퇴론를 둘러싼 갈등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11일 오후 잠실에서 열린우리당 창당대회가 열리던 시각에 당 개혁과 중진퇴진론을 주장해 온 정범구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민주당이 지난 10일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에 대해 `찬성 당론’으로 표결에 참여해 `한·민 ...
열린우리당은 11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당원 등 1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정치적 여당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창당대회에서는 김원기 이태일 이경숙 공동 의장 등 중앙위원 150명으로 구성되는 임시 지도부를 발족하고, 새로운 정치, 잘사는 나라, 따뜻한 사회, 한반도 평화 등 4대 ...
“이웃집 아저씨처럼 소주잔을 돌리면서 지역현안을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10.30 재·보궐 선거를 통해 종로구의회에 입성한 서순보(창신3동·사진) 의원.
그는 기초의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때로는 수족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조타수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게 평소의 지론이라며, ...
열린우리당이 직선제냐 간선제냐의 논란끝에 당 대표인 중앙위 의장을 5만명 규모의 대의원 직선으로 선출키로 함에 따라 당초 내년 2월초로 예정했던 정식 지도부 선출 시기가 내달 중순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도부 조기선출론은 11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출범한 김원기 의장의 3개월 임시지도부 체제의 조기 종식과 ...
김무성 이경재 맹형규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20명이 “중앙당 당사및 천안연수원을 매각해 국민의 빚을 갚자”며 당내 서명운동에 나섰다.
의원들은 11일 취지문에서 “부정한 경로를 통한 정치자금은 주름진 경제에 대한 빚이며 국민에 대한 빚”이라며 “여의도 당사와 천안 연수원을 매각해 부정하게 받은 정치자금을 되돌려 줘야 ...
원내 의석이 5분의 1도 되지 않는 `미니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11일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제안과 검찰의 대선자금 전면 수사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내년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출범하는 `우리당’은 여당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거야(巨野)의 거센 압박이라는 안팎의 도전 ...
열린우리당은 1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당원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지난 9월 민주당 탈당후 약 두 달만에 정치적 여당으로서 공식 출범한다.
창당대회에서 우리당은 당헌을 채택한 뒤 김원기 당 의장과 중앙위원회를 선출, 내년 2월초 정식 지도부 구성전까지 `재신임 정국’에 대처하고 ...
“유능하고 뜻 있는 인재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이 조성돼야 합니다” “특히 집행부를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강남구 의회 김명현 의원(개포4동·사진)은 지방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견제할 수 없는 제도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다. “집행부가 조례를 위반해도 의 ...
국회는 1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규명 특검법’안을 재적의원 272명 중 192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에 부쳐 찬성 183, 반대 2, 기권 7표로 통과시켰다.
특검 법안은 당초 찬반 양론이 팽팽했던 민주당이 `자유투표’ 입장에서 `당론 찬성’으로 입장을 정리해 본회의 표결에 임했고, 특 ...
열린우리당은 국회의원이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을 남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했다.
우리당은 또 후원금과 당 운영비에 대한 회계감사를 분기별로 받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
우리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윤리강령을 11일 중앙당 창당대회때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기선 `깨끗한정치실천특위’ 위원장은 10일 “ ...
한나라당이 최근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석패율제를 제시한 데 대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정치개혁이 뒷걸음질쳤다”고 비난하며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은 특히 한나라당과 중대선거구제 도입 합의가 하루만에 번복됐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민주당 김영환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이 ...
한나라당이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을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지만 원군으로 간주했던 민주당내 `한-민공조’ 모양에 대한 우려 확산 등으로 특검법 처리가 난기류 조짐을 보이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지난 7일 본회의 상정 불발 과정에서 내부적으로도 최병렬 대표와 홍사덕 원내총무, ...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민원해결에 앞장 설 것입니다.”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지난 10·30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금천구 의회 장창식(독산1동·사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충실한 봉사자가 될 것을 약속하며 당선소감을 이 같이 말 ...
한나라당이 금주초 상임운영위원회, 의원총회 등을 열어 최근 비대위·주요당직자 연석회의에서 잠정확정한 정치관계법 개정안의 당론화를 추진할 계획이나 핵심 항목을 둘러싼 당내 이견이 어떻게 해소될지 주목된다.
최병렬 대표 등 지도부는 지구당·후원회폐지 등 파격적 개혁안을 한나라당이 선도한 만큼 별 무리없이 당론으로 채택될 ...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비리에 대한 정치권의 특검 논의와 관계없이 원칙대로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안대희 중수부장은 “대통령 측근비리는 대상이 누구든 지, 어떤 비리든 지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며 “검찰은 정치권의 특검논의와 관계없이 수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
한나라당은 6일 국회 법사위에서 대선자금 불법모금 및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과 관련한 특검법안 3개를 표결처리한 뒤 7일 본회의에서 일괄 처리키로 했다.
홍사덕 총무는 “7일 본회의에 특검법 3개를 모두 상정할 것”이라며 “측근비리 부분만 먼저 처리하자는 의견도 많지만 한꺼번에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권이 최근 내년 총선 이전에 각 정당의 지구당을 폐지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41년만에 우리나라 정당의 기본 틀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 정당사에 지구당이 등장한 것은 1962년 12월 31일 정당법을 제정할 때 3조에 `정당은 수도에 소재하는 중앙당과 국회의원 지역선거구를 단위로 ...
정치권은 6일 전경련이 지정기탁금제 부활 등을 골자로 한 `정치자금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데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표하고 국회 차원의 제도적 보완을 약속했다.
다만 과거 정치자금 관련 법 위반행위에 대해 정치권에서 고해성사한 뒤 국민동의에 의해 사면받도록 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한나라 ...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등 4당은 최근 내년 총선부터 출마자들이 선거비용을 지출하지 않는 `완전선거공영제’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선거공영제는 선거운동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선거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국가가 부담함으로써 자금력이 없는 유능한 후보자의 당선을 보장하려 ...
정치권이 내년 총선을 불과 5개월여 앞두고 각기 다른 셈법으로 선거구제 개편안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꾸자는 것이 논의의 요체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직후 정치권에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제안한 바 있지만 당시는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이 눈길조차 주지 않아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