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측근비리의혹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한나라당이 “이제 국정혼란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무한투쟁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정국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은 거부권 행사 이후 비대위 회의와 의원총회를 긴급 소집, 국회 의안심의 거부 및 본회의장 농성과 등원거부, 의원직 총사퇴 등 ...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야 3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후 정부로 이송된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노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검찰 수사와 소추권은 헌법상 정부의 고유한 권한이고 특검은 검찰이 수사를 회피하거나 수사결과가 미진했을 때 예 ...
정당사상 최초로 실시되는 정당 지도부 경선 후보자 대상 사이버 토론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8인의 후보가 나서 대표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에서 수도권 원외위원장 주도로 열리는 ‘대표경선후보자 사이버토론회’가 그것.
유용화(마포을·사진) 위원장은 이와 관련, “내년 총선 전략과 정 ...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법에 대해 일단 거부권을 행사하고 검찰 수사를 지켜본 뒤에 재의를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앞으로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마디로 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향후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의 속도와 범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 ...
경기도 여주 새천년 민주당 조성우 위원장(사진)은 집권 여당의 분당이라는 최악의 사태에 동의하지 않았기에 민주당 탈당에 동참하지 않았다.
정말로 개혁적 정신으로 국민정당이라는 정치이념과 정책노선이 다르지 않기에 다시 합쳐지리라는 대다수의 기대아래 지역구인 여주에서 당원과 함께 다음 선거에는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
한나라당은 2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비리의혹사건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의 전면투쟁 방침을 추인하고 구체적인 투쟁방법은 최병렬 대표 등 지도부에 일임키로 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노 대통령이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재의하지 않고 의원직 사퇴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노 ...
열린우리당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7일 KBS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19%, 민주당 17.8%, 우리당 14.5%로 조사된데 이어 지난 13일 SBS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21.6%, 민주당 19.9%, 우리당 16.8%로 나타났다. ...
한나라당 이경재 국회의원 (인천 서구·강화군을)(사진)이 ‘태권도 공원화 사업’과 ‘강화 역사박물관 건립’ 등 지역구 사업을 챙기며 왕성한 국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질의를 통해 7대 문화관광지로 지정된 강화 국방유적권 사업이 예산은커녕 이렇다할 대책없이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집 ...
민주당이 오는 28일 실시할 예정인 대표 및 상임중앙위원 선출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명의 후보들은 서로 우세를 장담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4일 현재 노·소장파의 대표 주자인 조순형 추미애 의원의 초반 양강구도가 지속되고 있고, 3-5위 세 자리를 놓고 나머지 6명이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 ...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은 뒤 국민 여론과 정치권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24일 강금실 법무장관으로 ...
민주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임시전당대회를 1주일 앞두고 전대 열기 띄우기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선거운동 과열 방지 목적으로 후보들의 지구당 방문을 일절 금지했지만, 전대를 계기로 당에 대한 지지도 제고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열기를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지구당 개편대회에 후보 참석을 허용하는 방안도 ...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 수용여부를 25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23일까지도 청와대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할지 알 수 없다”고 입을 다물고 있다.
한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이 최종 결정할 문제이므로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이 막판까지 치열한 고민을 ...
정치권은 국회 이라크조사단이 투숙한 호텔에 대한 공격이 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에 대한 국민여론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면서 입장 정리에 부심하고 있다.
그러나 당초 파병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위협이 있을수록 파병부대 규모를 크게 하고 전투력을 완비한 부대를 보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운 반면 반대·신중론이었던 의원들은 ...
열린우리당 김원기 공동의장이 휴가중에 당내 인사들과 다각도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의장이 당무 복귀와 함께 제시할 `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드 내용에 따라선 소장파와의 갈등이 봉합되거나, 아니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를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당내에선 아직 김 의장이 간선제 ...
사퇴의사를 분명히 한 민주당 정균환 총무의 후임 선출 문제가 현재 진행중인 대표를 비롯한 중앙상임위원 경선 구도와 직결돼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후임 총무감으로 거론되는 김경재 김영환 의원이 대표 경선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설 훈 전갑길 의원 등 중도소장파 의원들은 김경재 의원에게 “협상력과 친화력 ...
열린우리당내 세대갈등이 한바탕 불꽃을 튀긴 뒤 소강국면에 접어 들었다.
지난 19일 돌연 휴가를 떠난 김원기 의장이 이틀째 잠행을 계속했고, 지도부를 향해 직언을 쏟아냈던 정동영 의원은 “어른을 만나뵈야 겠다”며 일단 말을 아꼈다.
그간 `관망’ 입장을 견지해온 김근태 원내대표도 측근을 통해 “지금은 할 말이 없다”고 ...
민주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이 `경륜과 정통성’을 강조하는 중진들과 `변화와 쇄신’을 전면에 내세운 소장파 후보들의 세 대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민주당은 2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 선포식을 갖고 8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조순형(68·기호8), ...
한나라당은 20일 `측근비리의혹 특검’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재의요구 여부 결정 시한(오는 26일)이 임박해오자 특검 수용 `압박 작전’을 강화했다.
한나라당은 우선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과 특검실시의 당위성을 담은 특별당보를 제작, 이번 주말부터 전국 16개 시·도지부별로 거리에서 배포키로 하는 등 막판 홍보전을 펼 ...
고 건 국무총리는 20일 검찰의 대기업에 대한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시일내에 수사를 마무리 짓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법무부장관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 새해 예산안 정책질의 답변 과정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제에 미치는 영 ...
열린우리당 정동영 영입추진위원장이 강금실 법무장관 등 일부 각료에 대해 `징발’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총선 영입을 탐냄에 따라 내각과 청와대 장차관급 인사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출마 여부에 따라 연말연초 예상되는 청와대와 내각개편의 폭과 성격이 좌우될뿐 아니라 특히 영남권의 총선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