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KBS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19%, 민주당 17.8%, 우리당 14.5%로 조사된데 이어 지난 13일 SBS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21.6%, 민주당 19.9%, 우리당 16.8%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19일 한겨레 여론조사에서도 한나라당 23.7%, 민주당 18.2%, 우리당 11.7% 등 창당(11일)을 전후로 20%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던 지지도가 10% 초·중반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한국사회조사연구소가 지난 20일 TN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우리당(18.8%)이 민주당(14.5%)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을 시발로 지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우리당은 호남권의 지지도(SBS=민주당 37.9% 우리당 18.1%, 한겨레=민주당 46.7% 우리당 16.8%, TNS=민주당 36%, 우리당 24.4%)에 있어 민주당과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과거 민주당 지지층의 분화가 극명하게 나타나자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일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이대로 가면 우리당과 민주당이 전멸한다”는 위기의식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양당이 통합해야한다는 목소리도 흘러 나오고 있다.
우리당의 지지도 답보상태는 당내 일부 주요인사들이 `불법대선자금’ 논란에 휘말리고, 창당전후로 신당다운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한데다 당 의장 선출 문제와 관련해 직·간선제를 둘러싼 논란이 당내갈등으로 비쳐진 것이 `악재’로 작용한데 기인한 것으로 당 안팎에선 풀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전당대회를 통해 정식지도부를 구성하고 명망성과 선명성있는 외부인사 영입작업을 가속화하는 등 당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부영 의원은 24일 “우리당은 원내대책도 없고 정보수집기능도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자꾸 당내에 불협화음 얘기가 나오면 당 발전을 저해하게되니 지금은 당이 참신한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신기남 의원은 “창당한지 1주일여밖에 되지않고, 과거처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보스나 조직과 자금이 없는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다보니 쉽지만은 않다”면서 “그러나 신당이 역사의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재정 총무위원장은 “다양한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당을 이루면서 강고한 기반을 형성하지 못하고, 원내정당을 지향하면서 중앙당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25일 워크숍을 통해 지지도 제고 방안과 전당대회일정 등 총체적인 당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동채 홍보위원장은 “광주현지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 광주에서 우리당 지지도가 민주당 지지도를 앞질렀다”며 “광주민심이 전국지지도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영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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