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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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영부산시장 自殺 공방 뜨겁다
시민일보 2004.02.04
정치권은 안상영 부산시장의 자살에 대해 일제히 “안타깝고 애석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야권은 `권력에 의한 테러’라고 주장하며 검찰의 표적·강압수사 의혹을 제기한 반면 열린우리당은 “안 시장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반격했다. 4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은 안 시장 자살은 여권의 ...
정부 법안제출권 제한 추진
시민일보 2004.02.04
한나라당이 정부가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할 경우에도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찬성 서명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4일 “국회 고유권한인 입법기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제출하는 법률안의 사전 국회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당 고위 관 ...
민주 폭로전 맞불카드 있나
시민일보 2004.02.03
열린우리당이 대선자금 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사생결단식 폭로전에 맞설 회심의 카드를 꺼내들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당의 시선은 구속 전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했던 이상수 전 선대위 총무본부장의 입에 쏠려 있다. 이 의원측에서 대응 차원의 폭로 검토설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우리당 ...
공천물갈이 파열음 커도 중단없이 개혁 공천하라
시민일보 2004.02.03
한나라당 소장파 그룹인 미래연대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3일 릴레이 토론회를 열고 일부 의원들의 탈당 등 공천물갈이의 산고(産苦)에도 불구, 중단없는 개혁공천을 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미래연대는 이날 중진 언론인들을 초청, `민심은 한나라당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국민들이 O ...
청문회 ‘보이콧’에 무게
시민일보 2004.02.03
열린우리당은 3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에서 불법대선자금 등에 관한 청문회가 실시되는데 대해 “다수당의 만행”이라고 성토하면서 전체 청문회 일정을 보이콧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당은 대검찰청에 대한 기관조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데 이어 금명간 의원총회를 열어 청문회 전체에 대한 `보이콧’ 여부 ...
박성범·신은경부부 공천경쟁?
시민일보 2004.02.03
17대 총선 공천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뉴스 앵커출신’ 부부인 한나라당 박성범 서울 중구위원장과 신은경씨가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총선후보 자리를 놓고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 공천심사위 관계자는 3일 “여성후보를 지역구에 많이 내보내야 한다는 당내의견에 따라 서울 중구에 박성범 위원 ...
청문회 대책 ‘잰걸음’
시민일보 2004.02.03
◇한나라당 = 노 대통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들춰내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통해 덧씌워진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상쇄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502억원 대 0원’이라는 `편파수사’ 결과에 대해서 만큼은 검찰 관계자를 증인으로 불러 `따지겠다’는 방침이다. 검찰이 이들 기업을 상대로 한나라당 불법 자금 ...
‘석방 요구 결의안’ 추진 논란
시민일보 2004.02.02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가 지난 1일 이미 구속된 서청원 전 대표와 구속영장이 발부된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해 석방요구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한나라당은 이같은 조치가 헌법과 국회법에 근거한 `현역의원의 당연한 권한’임을 강조한 반면, 열린우리당은 `도덕적 불감증의 극치’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
경선자금 뇌관 터지나
시민일보 2004.02.02
민주당은 2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인 안희정씨가 대우건설로부터 불법 경선자금 5000만원을 받은 것을 놓고 노 대통령 경선자금에 대한 검찰의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를 폈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은 ‘경선자금’의 차별성을 부각하면서 야당의 경선자금수사 요구 등을 구태정치로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동영 열린우리당 ...
崔대표 공천로비 땐 ‘아웃’
시민일보 2004.02.02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일 17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탈락자들의 반발과 관련, “하나하나 얘기를 들어보면 대표 입장에서는 말하기 어려운 고통이 있지만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판단되기에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임운영위원회에서 “당이 전체적으로 태풍 속으로 들어가는 상황이다. 심사단계에서 현역의원 공 ...
“盧 스스로 특검 임명 바람직”
시민일보 2004.02.02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특별검사를 임명해 자신이 입후보했던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및 대선 자금에 관해 공정하게 수사케 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4일간의 농성을 마치면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자금에 관해 모든 진실을 밝혔으므로, ...
미타결 의원정수 등 논의
시민일보 2004.02.02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이재오)는 2일 선거법 소위와 정치자금법소위를 열고 국회의원 정수, 선거구 인구상하한선, 선거연령, 중앙당 후원회 폐지여부 등 미타결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 정개특위는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등 정치개혁입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나 핵심쟁점에 대해 각 당이 기존입장 ...
與野 ‘2월 정국’ 대격돌
시민일보 2004.02.01
2월정국의 기상도가 간단치 않아 보인다. 총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펼쳐지는 2월 임시국회에서 야권이 정국 주도권 회복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향해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은 정동영 의장 선출후 지속되고 있는 당 지지율 1위 고수를 위해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면 ...
민주 ‘선대委 구성’ 논란
시민일보 2004.02.01
민주당이 금명간 총선을 대비한 선대위 체제로 전환, 침체된 당 분위기 쇄신을 시도할 예정이나 선대위 구성 문제로 논란을 벌이고 있다. 논란의 쟁점은 총선을 앞두고 당을 지휘할 선대위원장을 누구로 내세우느냐는 것. 당초 당 지도부는 대구 출마를 선언한 조 대표가 영남권을, 추 위원이 수도권과 중부권을, 한화갑 전 대표가 ...
열린우리당 ‘집안단속’ 나서
시민일보 2004.02.01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김근태 원내대표와의 갈등설을 해소키로 하는 등 내부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총선을 앞두고 불법 대선자금 청문회 등 야권의 대공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집안단속이 먼저’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오는 4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김 대표와 뚜렷한 이견을 보였던 이라크 ...
우리당 “청년층 잡아라”
시민일보 2004.02.01
열린우리당의 청년층 공략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정동영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민생투어의 강행군 속에서도 지난달 29일 가수 서태지 콘서트에 참석한 데 이어 31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젊음층과의 `스킨십’을 갈수록 늘려가고 있다. 지난달 의장 당선 일성으로 청년실업 극복을 ...
매수 입당·입회 행위
시민일보 2004.02.01
서울시선관위가 17대 총선 및 공천자 당내경선 과정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매수입당 및 입회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1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는 이번 총선부터 각 당이 경선을 통하거나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선출하면서 출마예상자들이 선거인단 구성 및 여론 조사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돈을 주고 입당시키는 불법행위가 만 ...
‘경선자금’ 수사 초긴장
시민일보 2004.01.29
민주당은 29일 검찰이 한화갑 전 대표의 2002년 대표 경선 등 당내 경선자금 문제로 수사를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는데 대해 긴장감을 나타내면서 “부패수사 정국에 민주당을 끌어 들이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측근인 장전형 수석부대변인을 통해 “금전문제는 관여하지 않아서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서 ...
한화갑 경선자금에 ‘덫’
시민일보 2004.01.29
여당 대표를 지낸 민주당 한화갑 의원이 여의도 트럼프월드 시행사인 하이테크하우징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6억원을 받은 혐의로 29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사법처리 수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는 검찰의 칼날이 대선자금을 넘어서 당 경선자금에까지 미치는 단초가 아닌가 하는 관측까지 불러일으키면서 구 여권 ...
‘이문열 쓴소리’ 설왕설래
시민일보 2004.01.29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소설가 이문열씨가 공천과정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싹수가 노랗다”며 `쓴소리’를 한데 대해 당내 의견이 분분하다. 소장파와 일부 중진의원은 이씨의 지적대로 당이 처한 현상황을 심각한 위기국면으로 진단하면서 지도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지도부는 위기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물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