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를 오는 26일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의결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최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위해 별도의 정부 지원단을 구성하고 장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부처가 각별히 협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 ...
재임기간 중 12.12, 5.18등 겪어
軍압력으로 사임후엔 은둔생활
최규하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전직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이었던 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37분께 영면했다
최 전 대통령은 10·26 사건 후 제10대 대통령에 취임했으나, 전두환 신군부의 압력에 의해 1980 ...
한나라 “격동기속 국가위해 헌신” 애도
민노당 “역사의 엄중한 책임 되새겨야”
최규하 전 대통령이 22일 서거한 것과 관련, 정치권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논평을 일제히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12·12 신군부의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항쟁에 대한 최 전 대통령의 역사적 책임에 대한 평가는 각기 달랐다.
한나라당 ...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최근 북핵사태를 거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큰 폭으로 따돌리는 등 지지도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한나라당 내 대의원 지지도에서는 여전히 박근혜 전 대표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길리서치연구소가 지난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나라당 대의원 826명 ...
북핵실험 사태로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에서 실시되고 있는 10.25 재보선의 투표율이 역대 최저 재보선 투표율 기록을 갈아 치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S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조사한 결과, 국민 과반수가 넘는 66.1%가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것조차 몰랐다”고 답했고, ...
고 건 전 총리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전국규모의 정치단체인 ‘고건 대통령후보 추대 전국 청장년연대(고청련)’가 지난달 창립한 것에 이어, 외곽단체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고 건닷컴 우민회’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전북 김제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전국 20개 지부 운영위원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2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북핵사태를 불러온 노무현 정권이 전시작전권 이양시기를 덜컥 합의하고 말았다”며 “이제 우리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인 한미연합사는 해체위기의 길로 들어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합의는 북핵사태 못지않게 국민의 안보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증폭시키는, 국익에 ...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0일간의 소회’를 밝혔다.
◇‘민생’은 타협, ‘안보’는 투쟁=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는 원내사령탑이면서 대여협상 창구를 맡고 있다.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투쟁할 것은 투쟁한다는 병행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8월 임시회에서의 감세법안, 수해복구, 동북공정 등은 협상 ...
“미국이 전시 작통권을 조기에 이양하려는 태도는 한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경감시키는데 소위 우리 정부의 왜곡된 자주철학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1년4개월 정도의 잔여임기를 남긴 현 정부의 안보정책에 냉소적인 미국 정부와 합의한 전시 작통권 전환 시기와 관련한 합의는 당연히 새로 출범한 우리 ...
정부는 21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 38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오는 2009년 10월15일에서 2012년 3월 15일 사이에 완료키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노식래 부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이번 합의 결과는 우리나라와 미국 측의 의견이 적절히 절충된 결과로 한미동맹의 결속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19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탕자쉬안(唐家璇) 국무위원에게 “지난 1992년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 는 의사를 밝혔다고 교도 통신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중-일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인용해 중국 정부가 탕 국무위원과 김 국방위원장간 회담 결 ...
서울의 50% 수준… 고양·의정부등엔 ‘0개’
“미군 적포탄피해 평택으로 기지 이전” 주장
유사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은 보장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휴전선 20km내의 경기북부주민 10명 중 단 1명만 대피시설로 피할 수 있고, 나머지는 북한군 포병화력 사정거리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한나라당은 19일 북한 추가핵실험 임박설과 관련, “북한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재섭 대표는 이날 최고위회의에서 “민족공조보다는 국제공조가 우선”이라며 “북한에 대해서 분명하고 단호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또 “2차핵실험이 임박했다는데도 정부가 주춤하게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판교테크노밸리 이중분양 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 대표로 부터 300만원을 후원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산하기관 대표와 관급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로 부터도 수백만원대의 후원금을 받았다.
19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최규식 의원(우·서울강북을)이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김 ...
국감위해 경기도청 방문“金 지사 조치 옳다” 포옹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9일 “대북지원사업을 중단한 경기도의 대처는 적절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를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한 박 전 대표는 이날 대북협력 사업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포용 정책의 정신과 기조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찬성 ...
제164회 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 임시회가 20일부터 31일 까지 12일간의 회기로 개회된다.
임시회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회기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06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기 결정의 건 등이 처리되며 특히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문을 채택될 예정이다.
21일부터 30일까지 ...
노현승의원, “수도권 집중 심화… 중앙-지방 공멸 위험”
19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수도론’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공세가 이어졌다.
수도권 출신의 노현송(서울 강서을) 의원은 “김 지사의 ‘대수도론’은 세계적인 대도시권과의 경쟁을 위해서 광역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는 ...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금강산 관광 사업에 지급되던 정부 보조금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한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신규 사업의 승인도 당분간 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9일 “유엔 결의안과 금강산 관광이 직접 ...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명숙 총리,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19일 당·정·청 4인회동을 갖고 북한 핵실험 사태이후 대북 제재와 관련,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이날 4인회동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