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개성공단사업 지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9 19: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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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政·靑 4인회동서 입장 재확인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명숙 총리,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19일 당·정·청 4인회동을 갖고 북한 핵실험 사태이후 대북 제재와 관련,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이 지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이날 4인회동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와 대화 노력이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또 “당정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직접 관계없다는 판단을 공유하고 이들 사업은 계속돼야 한다는 기본입장을 재확인했다”면서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확대는 지난번에 현 입장 유지한다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은 6자회담 재개노력과 북미회담 남북회담 등 모든 대화노력에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면서 “당은 일본 지도층의 연이은 핵무장 관련 발언에 대해 깊은 우려와 정부차원의 입장정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금강산 관광 정부보조금 중단 조치와 관련 “(오늘 회동에서) 특별히 논의된 것은 없다”면서 “정부에서 그런 방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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