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오세인)는 4일 청와대의 정치공작 의혹을 제기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캠프 측 진수희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나라당 경선과 관련해 현직 의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 의원은 지난 6월13일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한 근거 없이 “청와대가 국 ...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4일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심 대표는 “그동안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인가를 놓고 장고를 거듭해오다 비록 국민중심당의 세와 여건으로 봐서는 후보로 나서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 세에 눌려 정치적 의지가 꺾여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대선후보로 나서겠다는 결심 ...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논객들 사이에서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근혜신당론’에 ‘빨간불’이 켜졌다.
노무현 대통령을 추종하는 친노세력이 9월 중 이른바 ‘영남신당’ 창당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실제 노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은 통합신당에 참여하지 않고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혁규 ...
대통합민주신당의 예비후보 9인중 본경선 후보 5인을 뽑는 컷오프 여론조사가 4일 오후 종료된다.
이번 컷오프는 초반부터 선거인단 동원 논란등 혼탁 과열 양상에 후보 지지율마저 두 자리 수를 넘지 못하는 등 흥행 부진을 보여 왔으나 결국 본경선 및 최종 범여권 후보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거리다.
우선 손 ...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이른바 386세대들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고 평가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올해 1~3월 80년대 민주화운동 참가자 700명을 대상으로 ‘민주화운동 참여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0.2%의 응답자가 한국사회의 민주화 정도에 대해 보통 이하라고 ...
박근혜 전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지지자 모임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은 3일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선 후보를 상대로 경선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박사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경선에서 6000명의 여론조사를 반영한다고 합의했으나 시간에 쫓겨 5490명만 조사돼 반영됐다”며 “5490 ...
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선 예비후보는 3일 “여권 대통합의 길을 내가 앞장서서 연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 충주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여권 주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는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점에 기인한 비판에 대해 “손학규가 여권에 참여하면서 대통합의 길이 시작됐다”고 강조한 후 “대통합의 의지가 확고 ...
“한나라 집권 막으려면 해체 우선돼야”
“유령정당 사기정당 민주신당 해체하라.”
최근 독자출마를 선언한 장기표(사진) 새정치연대 대표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신당은 한나라당에 정권을 헌납하는 정당”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노무현 정권의 국정실패로 민생이 도탄에 빠져 국민의 지지를 잃게 된 열 ...
17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된 3일 대통합민주신당은 본회의장 좌석재배치 등 정기국회 대책과 관련한 의원총회를 열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국회는 11월17일까지 단축해서 운영해야 하는 만큼 하루하루가 중요하고 낭비할 수가 없다”며 “(국회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내일부터 국회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국 ...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아프간 피랍 사태에 대한 정부의 구상권 행사와 관련, “국가가 의무적으로 보상하지 않으면 안되는, 법률적으로 불가피하고 법적의무가 명백한 범위에서 청구하라”고 지시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내부 회의에서 밝힌 노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를 전하며 “구상권 행사에 대해 법률적 검 ...
한나라당은 3일 국세청과 국정원이 해외 재산 검증 등 이명박 후보의 재산과 관련, 전방위 검증 작업을 벌인 것에 대해 노무현 정권과 국세청·국정원장을 맹비난했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장은 해야 할 직무와 처신을 벗어났고, 국세청장은 야당의 유력한 후보를 죽이기 위한 ...
한나라당은 3일 법원이 대통합민주신당의 약칭인 ‘민주신당’ 당명 사용 금지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고 코미디일 뿐”이라며 대통합민주신당을 비난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 열린 현안브리핑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은 도로 열린우리당으로 ...
주호영의원등 경선승리 일등공신 속속 입성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48·부산 수영)이 3일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에 선임됐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나경원·박형준 ‘투톱’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형준 의원을 당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하기로 의결했다”며 “강재섭 대표 ...
대통합민주신당이 3일 대선후보 선출 절차의 예선전인 예비경선에 돌입하자 누가 컷오프를 통과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해찬 예비후보는 “예비경선결과는 예상하는 것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별 접수와 일부 본인의사를 명백히 확인 ...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예비후보 측 우상호 대변인은 3일 청와대가 손 후보의 정체성을 재론한데 대해 “청와대의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난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경선 개입의도로 특정후보를 공격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 후보의 발언은 도움도 공격도 사양한다는 취 ...
박근혜 전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지지자 모임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은 3일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선 후보를 상대로 경선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박사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경선에서 6000명의 여론조사를 반영한다고 합의했으나 시간에 쫓겨 5490명만 조사돼 반영됐다`며 `5490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일 “비록 (대선)후보가 되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소중한 뜻이 있기에 앞으로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군민체육관에서 대구·경북 선대위 해단식 및 감사모임을 열고 “앞으로도 다른 정치를 할 것이고 당과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 ...
선거사범 신고땐 포상금 최고 5억 지급
국가청렴위원회는 대선 분위기에 편승해 정치권에 줄을 대거나 선거자료를 유출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사회적으로 신뢰기반을 흔드는 공권력 경시 풍조와 학위 및 학력위조 등을 엄단할 방침이다.
청렴위원회는 31일 오후 장태평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
신당 추미애 예비후보, 컷오프 통과 자신감
가을의 문턱에서 추미애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추풍’(秋風)을 일으켜 본선 출마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추 후보는 1일 오전 대통합민주신당 전북도당을 방문, 기자회견을 갖고 “요즘 가을 바람이 불며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경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