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로당 파견 건강관리 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9 15: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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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2동 이편한세상 대림경로당에서 노인들이 강사 동작에 맞춰 스트레칭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체육회와 동 방문간호사가 이달부터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구에 따르면 동대문구체육회는 운동 프로그램 강사를 주 1회 지역내 경로당 3곳에 파견해 맨손체조,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유연성을 높이는 스트레칭 등 노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실천 운동교실을 연중 진행한다.

동 방문간호사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월 1~2회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의 기초검사와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육, 식습관 개선교육, 치매 조기진단 등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보건소까지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경로당에서 내집처럼 편안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3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한 경로당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2016년 7월부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라는 이름으로 지역내 14개 동주민센터에 동 방문간호사를 배치해 우선적으로 65·70세 도래 노인을 선별 건강설문조사, 신체기능 검사 등을 실시한 후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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