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국제도시 경관향상 방안 계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9 14:07: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제도시 위상에 맞는 경관상세계획 수립 위해 T/F팀 운영
▲ 관련 예시도. (송도 경관 향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의 경관을 세계적 수준으로 더욱 높이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 경관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19일 경제청에 따르면 그동안 송도국제도시가 사업성 위주의 개발로 인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건축물로 인한 경관 저해 사례가 있다고 보고, 이에 따라 지구별 특성과 경관을 고려한 경관상세계획을 수립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과 실시계획 등을 통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하기로 했다.

우선 시범사업으로 6·8공구 중 현재 건축중인 필지를 제외한 지역 위주의 경관상세계획을 수립해 적용하고 향후 국제업무단지, 국제화복합단지, 11공구 등 경관상세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구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송도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도시계획, 건축, 경관, 투자유치, 용지분양 등 5개 분야 담당 부서장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으며, 경관상세계획 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특화경관계획이 마련되면 창의적 개발과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 등으로 고품격 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