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개동, 서울 자치회관 평가서 우수상 수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8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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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1동·오류2동 - '청개구리 신문·기운UP 유도 교실' 호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개봉1동, 오류2동이 서울시 주최로 열린 ‘2017년 자치회관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자치회관 운영 평가’는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각 자치구에서 제출한 실적보고서에 대한 1차 서면평가와 자치구별 2개 우수사례에 대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분야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 ▲자치회관 시설활용 ▲자치회관 행·재정 지원 ▲기타 지역자원연계·도농교류 등이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는 분야별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우수사례 현장 방문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개봉1동은 ‘청개구리’로 주목을 받았다. 청개구리는 ‘청소년이 개봉과 구로의 이야기를 담아 만든 마을신문’의 줄임말이다. 개봉1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마을을 탐방하고 이웃을 취재해 두 달에 한 번씩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오류2동은 주민 재능기부로 마련한 ‘스트레스 업어 치고 기운 UP, 기분 UP 유도교실’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은 덕일전자공고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의 체력증진 효과와 동방범대 활성화의 1석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구는 우수상 시상금을 자치회관 시설 개·보수, 장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이며 주민이 구로구 그 자체”라며 “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꾸려나가는 자치회관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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