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창의상 2관왕 영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7 1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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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제안·혁신 시책 인정 받아
캐치블록 개발... 하수 역류 해결
전국최초 세금정보 구축도 시선

▲ 캐치블록(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7. 하반기 서울창의상’, ‘창의제안’, ‘혁신시책’ 두 부문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창의제안 ▲제안실행 ▲혁신시책 ▲상생협력 ▲예산절감 ▲지식경영의 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창의제안’ 부문에서는 구의 ‘2.2배 경제성! 악취 및 하수역류 완전 해결한 캐치블록 개발’이 선정됐다. 이 장치는 하수관로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빗물받이 상부에 설치하던 악취차단장치를 빗물받이와 하수도 본관을 연결하는 내부의 연결관에 설치하는 새로운 개념의 반영구적 악취차단장치이다.

‘혁신시책’ 부문에서는 ‘애매한 세금ㆍ부담금 산정문제, 경사정보 구축으로 해결!’ 이 선정됐다.

이는 지가 산정시 필수 항목인 고저를 원시적인 육안에 의한 조사방법에 의존하는 점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경사정보를 구축한 사례로, 지가조사 자료는 국세ㆍ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과 직결돼 있으므로 경사정보 구축을 통한 정확도를 확보해 결국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구축정보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김우영 구청장은 “주민들의 행정 욕구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고 행정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지속인 행정혁신이 이뤄져야 한다. 이번 상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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