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공연‘호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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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버블 공연'.(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추진한다.

6일 구에 따르면 ‘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동대문구민들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퇴근길 문화마당 ▲일상 속 문화마당 ▲나눔 문화마당 등 3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이 중 나눔 문화마당은 문화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개방형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지역 공원 등지에서 ▲통기타·하모니카·색소폰·장구 등 연주와 ▲트로트·대중가요·민요 공연 ▲마술·버블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나눔 문화마당은 관객이 특정돼 있다는 것을 고려해 관객 특성에 꼭 맞춘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어린이가 많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마술과 버블 퍼포먼스 공연이, 노인들을 관객으로 하는 개방형 경로당에서는 대중가요 공연, 색소폰·트럼펫·오카리나 연주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악기 연주의 경우 즉석에서 공연자와 관객 간 협연이 이뤄지기도 해 참여형 공연으로 호응이 높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신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봄꽃축제, 선농대제, 세계거리춤축제 등의 구 대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공연 일정은 구 홈페이지, 소식지, 동대문구 SNS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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