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역세권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안전 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4 2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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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부평역세권 연계시설인 부평역 지하도상가를 비롯해 부평역사 등 9개 관리주체 시설에서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 훈련’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부평역 지하도상가에서 화재발생을 감지, 인근 연계시설에 ‘초기-확대-해제’ 경보를 순차적으로 전파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각 관리주체는 예·경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접수받아 상황전파, 대피방송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부평소방서, 부평경찰서 등과 연계, 발화지점인 부평역 지하도상가에 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을 전개했다.

‘부평역세권 재난안전 예·경보시스템’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부평역세권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와 지하상가를 연계해 부평역사 등 부평역세권 9개 관리주체에 2016년 5월 전국 최초로 구축됐다.

홍미영 구청장은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및 관리주체간의 재난협업체계를 만들어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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