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사업 선정자와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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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최근 '청년 창업 희망스타트 지원 공모사업' 선정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모사업 선정자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이지원(23·여)·김해리(23·여)씨와 인하대에 재학중인 황영재씨(24) 등 2팀이다.

이·김씨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담당할 여름동사무소·인문학카페를 개설할 예정이며, 황씨는 문화예술가를 활용한 인테리어 벽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은 변종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제운사거리 주변을 ‘청년창업특화거리’로 조성해 변종유흥업소문제와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등의 청년창업 지원 사항과 상호협력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사업장은 이달 리모델링 및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제운사거리 불법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우섭 구청장은 “청년들의 활기로 지역이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가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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