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회관, 오는 4일 어린이 합창단의 '음악으로 나누는 공감콘서트'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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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 ‘음악으로 나누는 공감콘서트’가 오는 4일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재단에 따르면 이 합창단 공연은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주최 단체인 ‘스칼라오페라’는 ‘2017 섬예술프로젝트&시민합창 수행단체 공모’에서 선정된 단체로 다문화 학교인 인천한누리학교, 섬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 다문화 아동들이 함께 있는 새벽 지역아동센터, 이지 지역아동센터, 소망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 합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3개월간의 교육결과를 뽐내는 자리로 지역 아동뿐만 아니라 다문화 아동들도 함께해 음악으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한누리학교의 다문화 어린이들은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지만, 한국의 노래인 ‘고향의 봄’을 부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 오페라합창단으로 약 100여 회 이상의 출연한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합창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콘서트는 전석 무료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축제문화팀 또는 스칼라오페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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