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일본 우베시, 공원 교류전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31 1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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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조각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시교류단, 日우베시 1~4일 방문... 공원 교류전 추진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문화교류단이 이달 1~4일 일본 우베시를 방문한다.

김포시가 ‘녹색과 꽃과 조각의 도시’로 유명한 우베시와 문화교류를 시작하기 위해서다.

31일 시에 따르면 교류단은 이번 방문에서 김포국제조각공원의 국제화 및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997년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500’상을 받은 우베시는 일본 혼슈 서쪽 야마구치현에 위치한 공업도시로 공해로 오염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각비엔날레를 개최, 시내 거리를 여러 조각 작품으로 수놓았다.

시는 우베시의 상징인 ‘도키와 공원’이 김포국제조각공원과 오랜 전통을 지닌 조각경연대회 ‘제27회 UBE비엔날레’에 공식초대를 받아 교류전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지난 9월에 김포문화재단은 조각공원 사진작품 40점과 지역 미술작가들의 조각·공예작품 6점,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를 소개하는 영상을 우베시 UBE비엔날레 메인 전시장인 도키와뮤지엄, 히스토리아 우베, 엑트빌리지 오노 등 3곳으로 이송해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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