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3일 남산서 한가족 달빛 걷기대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30 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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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오는 11월3일 오후 6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중구민 한가족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주민을 비롯한 학생, 인근 직장인 등 약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공연과 준비체조로 막을 올린다.

본격적인 남산걷기는 오후 6시50분에 시작되며, 출발 전 참가자들에게는 야광머리띠와 야광봉을 나눠준다.

걷기코스는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을 출발해 중부공원녹지사업소와 석호정을 거쳐 국립극장 삼거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6km 구간이다.

코스 중간에는 버스킹 공연과 중구청 악기 동아리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걷기가 마무리 될 시점인 오후 8시에는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가을 음악회가 진행된다.

국악공연과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이며,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를 맡았다.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달빛을 머금은 남산 단풍길 아래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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