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일부터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30 15: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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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주민자치위원 60명을 대상으로 11월2일~12월7일 매주 목요일 구청 지하종합실에서 ‘2017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아카데미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핵심가치 실현 및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주민자치위원을 중심으로 한 소수정예 인원을 대상으로 수료제를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질 향상에 따른 지역 지도자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1회차에는 스위스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분권시대에 지역 리더로서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알아보는 ‘지방분권시대의 지방자치’ ▲2회차에는 역사와 인물로 접근해 인문경영을 알아보는 인문학 특강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속으로’가 진행된다.

또한 ▲3회차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실무, 아동청소년분과 활동의 이해와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주민자치 실무’를 ▲4회차에는 강의에서 벗어나 자치회관 우수사례 기관인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을 직접 ‘현장탐방’ 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5회차에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실시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해보는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구는 5회 과정을 모두 참석한 참가자에 한해 주민자치아카데미 수료증을 수여하며, 교육이 끝난 후 교육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계획에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의 역할과 주민자치에 대한 좀 더 심도 깊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소통,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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