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611억' 2017년 예산안 편성··· 구의회에 제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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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혁신 기반 조성ㆍ복지ㆍ일자리 예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7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반회계 3473억원, 특별회계 138억원으로 총 3611억원이 2017년 예산(안)에 편성됐으며, 올해보다 5.2%(179억원)가 증가했다.


구 관계자는 "이는 지방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이 증가한 반면 경제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순세계잉여금(세계잉여금에서 국고보조금사용잔액 등을 뺀 것)은 감액 편성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의 특징은 ▲지역사회 혁신 및 미래 금천 준비 ▲주민 안전 및 일자리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등 3가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우선 협업과 협치를 통한 지역사회 혁신 기반 조성 및 공공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 금천 준비를 위해 올해 대비 33.2%(41억원) 증가한 16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주민의 안전 확보 및 일자리 지속적 확충을 위해 올해대비 11.0%(28억원) 증가한 277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예산은 찾동과 함께 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 개선, 기초연금, 맞춤형복지, 구립어린이집 설치 및 지원, 청년 복지 등에 올해 대비 2.9%(49억원) 증가한 1761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체 예산의 48.8%를 차지한다.


차성수 구청장은 "2017년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주민의 안전 확보와 복지 증진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금천의 미래를 위한 공공인프라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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