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2월 중순까지 C형간염 역학검사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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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11~2012년 서울현대의원(現 JS의원)을 방문한 주민 4318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역학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지난 8월25일부터 진행됐고, 현재 대상자의 63.6%인 2747명이 검사에 참여했으며, 오는 12월16일까지 실시된다.

검사 대상자로 안내 문자를 받거나 우편을 수령한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작구 보건소 1층 ‘C형간염 대책상황실’을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검사대상 확인 ▲사례조사서 작성 ▲채혈 순으로 진행되며, 검사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다.

채취한 검체는 전문검사기관에서 판별하며, 음성일 경우 7일 이내, 양성일 경우 2, 3차 검사를 거쳐 약 20일 후에 결과를 문자나 우편으로 통지하게 된다.

이번 검사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혈액매개감염병(B형간염, HIV, 매독)도 함께 조사한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정확한 역학조사를 통한 질병관리를 위해 대상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부득이 참여가 어려운 경우 기 안내한 ‘미참여 확인서’를 보건소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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