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방세·과태료·부담금 등 미체납액 통합 납부 체계 구축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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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한번에 납부 가능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지방세와 주정차위반 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과 같은 세외수입의 미·체납액을 한 번에 낼 수 있는 ‘가상계좌 통합 납부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두 가지 이상 미·체납액을 한 번에 낼 수 있는 ‘가상계좌 통합납부 체계’를 구축, 서
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미·체납 세금, 세외수입이 두 가지 이상 있는 시민은 해당 과태료, 부담금을 부과하는
부서에 일일이 문의를 해 각각 미·체납액을 내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또 각각 다른 계좌에
이체를 해야 해 번거로웠고 수수료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 시 230여개 부서에서 270여개 세목
을 처리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세, 과태료, 부담금 등을 한 번에 내게 해 달라는 민원인들의 요구느 끊이지 않았
다. 시 휴먼콜센터 상담 건수의 15%가 체납액 납부 문의였을 정도였다. 이런 번거로움을 개선
하기 위해 납세자들이 미·체납된 금액을 한 번에 조회하고, 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체납세 징수단, 각 구청 세무과·경제교통과·환경위생과 등 세외수입 부과부서에 문의하면 통
합계좌 번호를 안내해준다.

최현주 시 세정과 세무전산팀장은 “세금 납부의 번거로움을 없앤 통합납부 체계 구축으로 시
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의 미·체납액 납부 문의 시간
은 줄어들고, 미·체납 세금 징수율은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임종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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