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JOBS 12월 말 본격 운영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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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기업 취재… '제대로 된' 구직 정보 공유·제공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청년들의 구직을 위해 구체적인 구직정보를 공유·제공하고자 청년들이 기업을 취재, 소개하고 공유하는 '수원 JOBS'를 오는 12월 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수원 JOBS를 통해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미스매칭’(불일치)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기업의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제대로 된’ 정보를 청년 구직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도내 '강소(작지만 강한)' 기업, 사회적경제 기업을 소개하는 ‘수원 JOBS’는 ‘수원 JOBS 플랫폼’과 ‘청년취재단 술래’, ‘수원 JOBS 매거진’, ‘JOB 네트워크 파티-술래 JOB기’로 운영된다. 중심은 ‘청년취재단 술래’다. 수원 JOB에서 운영하는 취재단으로 기업을 취재한 내용을 ‘수원 JOBS 플랫폼’(홈페이지)에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홈페이지는 오는 12월 말 개설되며 시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취재단은 직원을 모집하는 회사를 찾아가 가치와 비전, 업무내용, 근무조건, 근무환경 등을 꼼꼼하게 취재해 청년구직자들에게 생생하고 질 높은 구직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기업인사 담당자를 비롯한 현직자 인터뷰, 청년 일자리 관련 기획기사도 작성한다.

‘수원 JOBS 매거진’은 웹진(온라인 소식지)과 매거진(출판 잡지)로 운영되는데, 오는 2017년부터 웹진은 매달, 매거진은 분기별로 발행된다. 웹진은 수원 JOBS 플랫폼과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고, 매거진은 청년들이 많이 찾는 카페, 대학교, 관공서 등에 비치된다. ‘JOB 네트워크 파티-술래 JOB기’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청년들이 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이다. 6개월에 한 번씩 열린다.

수원 JOBS는 오는 25일까지 ‘청년취재단 술래’에서 활동할 청년 25명을 모집한다. 일자리에 관심이 많고, 진로에 대한 고민하는 19~35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평일 직장 근무시간에 취재할 수 있어야 하고, 오는 12월 7·9·14·16일에 ‘수원 청년바람지대’(팔달구 교동)에서 열리는 취재단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취재 과정, 기사 작성, 인터뷰 방법, 사진 촬영 등을 배운다.

취재단으로 선발된 청년에게는 활동패키지(기자단 취재 가이드·명함·보도증), 원고료(기사 건당), 수료증(취재단 활동 마친 후) 등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이다. 서류 접수는 수원 JOBS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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