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6일 자치회관 수강생 작품 전시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5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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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16일 오후 1시30분 구민회관에서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겨루는 '2016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주민들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각 자치회관을 대표한 15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우선, 소공동에서는 주민들 뿐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까지 참여한 팝송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필동에서는 난타동아리 어린이 16명이 율동과 함께 난타공연을 선보인다.


전년도 대상동인 을지로동은 삼도농악가락에 맞춘 사물놀이로 흥취를 돋우며, 명동은 맑은샘 오카리나팀이 '목장길따라', '월량대표아적심'등의 곡을 오카리나 선율에 담는다.


이어 광희동 벨리댄스교실은 화려한 벨리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황학동 댄스교실팀도 '내 나이가 어때서' 음악에 맞춰 차밍댄스로 그간 실력을 뽐낸다.


이외에도 청구동 오케스트라, 약수동 청소년 연극, 회현동 단전호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발표 결과에 따라 공연관계자 및 자치회관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후 대상 1개팀을 비롯한 화합상, 소통상, 참여상 등을 시상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구민회관 3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15개동 자치회관에서 출품한 7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작품마켓행사를 마련한다. 판매 대금은 당일 집계해전액 이웃돕기를 위해 쓰여진다.


현재 구에는 15개동 자치회관에 어학, 건강, 교양, 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133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인원 3만5000여명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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