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2ㆍ17일 당뇨 건강체험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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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세계당뇨병의 날 주간을 맞아 당뇨병을 앓고 있는 구민 60명을 대상으로 '당뇨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 보건소에서 오는 12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낮 12시 진행되며,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수업과 체험학습 등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돼 있다.

구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구 보건소 보건의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당뇨인들의 건강한 발관리를 돕기 위해 발마사지 수업을 마련했으며, 건강한 영양조절을 위한 식단점검 및 당뇨식이 실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6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신 모씨(77·상도동)는 "식사를 할 때 신경 쓰이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혼자 챙기기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 구청에서 잘 먹는 법을 알려준다니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경숙 보건의약과장은 "당뇨병은 만성질환이며 심각한 합병증이 뒤따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전문가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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