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3일 금나래여성합창단연주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15:0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3일 오후 7시3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제9회 금나래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우리 사랑은'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이준봉 지휘자와 합창단원들이 클래식, 가곡 등 10여곡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 킹스 앙상블, 한국기독남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슈베르트의 ‘나의 실비아’,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부터 우리 대중가요 ‘풍선’ 등 총 12곡으로 채워진다.

금나래여성합창단 김명선 회장이 벨리니의 카프렛터와 몬텍키 중 ‘오 몇 번이나’ 등을 독창한다. 또 특별 출연한 킹스앙상블이 ‘친구여’와 ‘칸초네 메들리’를, 한국기독남성합창단이 ‘시편 23편’과 ‘주는 내 피난처’를 합창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관객들로부터 축하의 의미로 받는 화환을 쌀로 대신해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금나래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구민들이 쉽게 클래식이나 가곡 등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공연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나 금천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