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다문화가족 요리교실 이달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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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교육은 1~29일 매주 화요일 오후 4~6시 총 5회 과정으로 구의3동 소재 광진문화원에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록회원 중 교육신청을 희망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결혼이주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백진 한식요리사가 재료 손질과 간하기, 양념장 만들기 등 음식기초조리법과 제철재료를 이용해 별미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요리 과정은 먼저 ▲1회차에는 차돌박이 채소쌈과 표고버섯감자채볶음을 ▲2회차 돼지고기양념구이, 도토리묵 야채무침 ▲3회차 간장찜닭, 세발나물무침 ▲4회차 새우튀김과 타르타르소스, 유채무침 ▲5회차 바싹불고기, 물파래무침 등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총 10가지 다양한 한국음식 요리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식생활 적응은 자녀의 식생활과 가족 전체의 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기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정착과 사회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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