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패션봉제 공동 판매전시장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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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역내 패션봉제업체들을 위한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 판매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영세업체부터 사업성을 갖춘 업체까지 패션봉제업체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한자리에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인 167.52㎡ 규모의 공동 판매전시장(중랑구 망우로 323)을 마련한 것이다.

공동 판매전시장은 공사 비용 중 일부를 시티건설의 재능기부를 받아 완공됐으며, 입주자가 임대료 및 공공요금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 및 동서울봉제산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맡아 운영된다.

구는 지난 28일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 판매전시장' 앞에서 봉제업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 지역은 서울시 봉제업체 중 11%를 차지하는 2470개의 업체가 구 전역에 산재해 있어 25개 자치구 중 집적도가 가장 높고, 5인 미만 영세 사업자가 96%에 달한다"고 말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봉제패션산업이 어떻게 잘 활성화되는지에 따라, 중랑구의 지역경제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의견과 자문을 꼼꼼히 듣고 반영해 봉제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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