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9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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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오는 11월 말까지 취업과 복지, 건강보험을 한 번에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운영한다.

취업, 복지를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1명씩 파견돼 화·목요일 주 2회 오후 1~5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 마트, 복지관, 공원 등을 찾아가 이동텐트를 치고 상담 활동을 벌인다.

특히 건강보험관리공단 중구지사에서도 월2회 상담에 참여해 궁금했던 건강보험 분야 관련 민원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로 직종별 취업희망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해 취업희망 인력풀을 운영한다. 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호텔이나 쇼핑몰 등 일자리가 발굴되면 현장과 직접 연계해 곧바로 면접 과정을 거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현장에서 100여명의 구직자가 이 인력풀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기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호텔객실관리사 과정’ 운영과 환경정비, 복지시설 도우미, 아이돌보미 등 지역내 시행되고 있는 각종 공공일자리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취업을 돕는다.

복지분야는 기초생활보장, 노인, 보육 돌보미, 장애인 복지, 출산지원, 보훈예우수당, 자원봉사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상담을 해준다.

구는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9개동을 순회하며 총 17회 운영해 총 444건(취업분야 401건, 복지분야 43건 등)의 민원 상담을 제공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일자리, 복지 생활 속 궁금증을 한 번에 속 시원히 해결해 주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데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상담분야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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