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병원, 남부서와 남구다문화가정 위한 MOU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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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병원과 남부경찰서간 MOU 체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응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척추디스크, 인공관절 수술전문 바로병원이 인천시 남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의료지원과 관련한 척추관절 다문화 진료지정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남부경찰서 박달서 서장,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세은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과장, 외사계 직원과 바로병원 임직원,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의료지원 업무 협약은 중국, 베트남 순으로 약 2,100명이 거주하고 있는 남구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언어 문화문화적 차이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데 대해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정준 원장은 “바로병원이 7주년을 맞이하는 달로 뜻 깊게 생각하고 남구다문화 진료소 역할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 특히 저소득층 환자군과 같이 걷기 힘든 척추디스크환자와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들의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는 나눔 진료 등 원내 사회사업실과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박달서 서장은 “다문화 가정은 경제적 고충 및 심리적 불안감을 갖고 있어 정보보안과 외사계의 꾸준한 관리도 필요하다. 병원 진료 중 어려운 가족에게 피해구제를 위한 협력을 상호적으로 강구해 나가고, 범죄가 의심될 경우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협력하겠다, 또 지역내 실향민, 탈북자 등에게도 의료지원 서비스가 확대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조세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남구 다문화가족이 남부경찰서 적극지원으로 바로병원과 함께 의료지원 해택을 받을 수 있어 뜻 깊은 날인 것 같다”면서 “2016년 연말은 따뜻하고 행복한 다다문화가족들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경찰의 건강을 책임지는 경찰청 지정병원으로 MOU 체결돼 사격대회, 체력검증 등 의료 인력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해 파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은 남구 유일한 전문병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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