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새 도시브랜드“all_ways_Incheon” 확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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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도시 코앞
10년 만에 개발ㆍ교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확정한 ‘all ways Incheon’에 담긴 의미와 개발과정 등을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선학체육관에서 개최한 '300만 인천시대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새 도시브랜드 ‘all ways Incheon’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플라이 인천(Fly Incheon)'을 대신해 10년만에 교체되는 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는 300만 국제도시 인천의 정체 성 확립 및 인천 가치재창조 붐업 조성을 위해 개발됐다.

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가지는 본질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담을 도시 정체성을 도출하기 위해 인천 브랜드(BI) 시민 참여단, 시민 설문조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BI블로그 등 인처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두루 수렴했다.

이를 통해 ▲정서적 가치 '열려있는 Open' ▲도시 속성 '역동적인, Dynamic' ▲지향가치 '세계적인, Global' ▲기능적 가치 '융복합 도시, Convergence' 등을 정했다.

아울러 이 모든 가치들을 아우르는 시의 핵심가치로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다’는 의미의 ‘first ever’를 도출했다.

시는 최초의 우체국, 최초의 자장면, 최초의 축구와 야구,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등 최초의 이야기가 인천에서 시작됐고, 대한민국의 최고가 되고 있다는 의미를 ‘first ever’에 담아 새롭게 도전하는 역동적인 인천의 정신을 나타냈다.

시는 이같은 ‘first ever’정신이 녹아나는 도시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인천’이라는 도시가 가지는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담아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는 뜻을 담은 ‘all ways Incheon’을 새 도시브랜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브랜드는 도시 identity를 시각화하는 작업으로, 무엇보다도 도시 정체성이 중요하다"며 "인천의 '역사·문화·교통·미래'의 길을 담은 ‘all ways Incheon’은 인천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통하는 ‘관문’이라는 사고의 틀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가장 중추적 도시로서 앞으로 어디에 중점을 두고 도 시역량을 집중할 것인가라는 미래 지향점과 철학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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