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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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는 18일 동구보건소 등나무 앞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잦은 테러사건으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생물테러 발생시 초동대응기관별 신속 정확한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가 유관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시·군·보건소 생물테러 담당 공무원 및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백색가루 소동대응 유관기관별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을 주제로 실제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이 각자의 임무에 맞게 생물테러(탄저)의심 미상물질 발견에 따른 초동조치를 하며 비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생물테러 상황 발생시 임무를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테러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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