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골든타임 5분내 현장 도착율 향상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4 16: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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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소방서가 상반기 화재현장 5분 도착 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 82%에서 16% 감소한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5분 초과 49건에 대한 도착사유는 원거리(5㎞ 이상)가 39%(19건)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으로 도로협소 27%(13건), 산불ㆍ들불 등 임야 20%(10건) 순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는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5㎞ 넘는 동양동이 18%(9건)로 제일 높고 주거시설이 밀집한 병방동은 두 번째로 높은 12%(6건)가 됐다.

또 도심지역은 주택가 골목길 불법 주ㆍ정차로 인해 현장 도착이 지연되고 원거리지역은 봄철 건조기에 논ㆍ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ㆍ들불화재가 증가한 것이 주요원인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출ㆍ퇴근시간 도로정체, 고속도로 여건상 진입로 한정 등도 5분 도착 율 저해요인으로 작용했다. 계양소방서는 이에 대한 향후 대책으로 골든타임 5분 내 현장 도착 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5분 도착 율 초과지역에 대한 현장적응훈련, 소방차 양보의무 위반차량 단속 강화, 최단 출동로 파악 숙지, 지속적인 불법 주ㆍ정차 단속 및 홍보,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인천시민은 물론 계양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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