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3000모 가격과 생착률,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면?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7 13:52: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탈모 유전자는 애석하게도 우성이기 때문에 부모의 염색체 중 하나만 이 특성을 가지고 있어도 자식에게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스트레스나 영양부족, 두피의 과도한 자극 등도 머리카락이 줄어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대부분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건 탈모가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고 해도 뒷통수와 귀윗머리부분 모낭에는 탈모유전자가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이것을 앞머리나 정수리에 이식하면 마치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평생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모발이식술을 통해 3000모, 4000모 또는 대량으로 심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안양 아름다운EVE성형외과 손형빈 원장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와 측두부에서 모발을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 유지가 가능하며, 본인의 피부세포를 이식하는 것이므로 이물반응으로 인한 염증 등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고 한번 생착된 모발은 계속 자라나는 것이므로 자연스러워 타인이 눈치채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모발이식3000모 가격이나 비용이 합리적인지 따져보는 것과 부작용 없이 생착률도 우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자의 나이, 탈모 정도와 속도, 생활 패턴, 안면윤곽, 두개골 모양, 두피의 두께, 모발의 굵기, 모낭의 깊이,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 앞으로의 진행경과 등을 모두 고려하여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형빈 원장은 “하지만 자신이 현재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하는 것은 금물인데, 같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 원인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절개를 통한 모낭단위 이식의 장점으로는 그 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혈관과 같은 구조물의 파괴가 적어 생착률이 높으며, 정상적인 모공에서 나오는 형태대로 이식을 하므로 사후에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뿐만 아니라 모낭 단위 내에 휴지기 모낭도 포함되어 이식되므로 10% 가량 더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얻을 수 있으며 한번에 대량으로도 심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성형외과 아름다운EVE의 모발이식센터 손형빈 대표원장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10개월 내에 확실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지만 모발의 밀도가 낮거나 혹은 너무 높은 경우, 직선으로 디자인되어 부자연스럽게 보일 경우, 이식한 헤어의 방향이 잘못된 경우, 모발선의 높낮이가 적당하지 않은 경우 등은 재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불편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집도의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지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