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에 종합병원 들어선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5: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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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센터·의료관광호텔·문화복합체험시설 2018년 완공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 KTX광명역세권 인근에 14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이 1·2단계 사업으로 5000억원을 들여 1차로 오는 2018년에 들어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 소하1동 SK테크노파크 옆 의료시설부지 1만9114㎡에 대규모 메디컬센터와 의료관광호텔, 문화복합체험시설 1단계 사업으로 오는 2018년까지 건립한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21년까지 1만9835㎡ 부지에 암전문병원 등 명실상부한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설립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은 MBC플러스미디어·미래에셋증권·코리아신탁·메디애드 컨소시엄(이하 병원컨소시엄)이 광명시에 제안함에 따라 병원과 복합시설의 설립을 위해 5자간 양해각서를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양기대 광명시장, 한윤희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최익종 코리아신탁 대표이사, 이호선 메디애드 회장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KTX광명역세권에 대형종합병원과 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광명시민은 물론 서부수도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광명시민들이 기대감에 넘쳐 있다.

병원컨소시엄측은 20개 진료과와 약 900병상 규모의 지역밀착형 종합병원을 구축하는 한편 여성암·소화기암 등 중증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국내 최고의 병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2단계로 소하동 종합병원과 연계해 암케어센터, 항노화센터, 암전문요양병원 등 약 500병상 규모의 의료복합 클러스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약 5000억원 규모의 필요한 자금은 미래에셋증권과 코리아신탁을 통해 조달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형종합병원의 유치로 시민들에게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형종합병원이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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