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포서 2층버스 9월부터 달린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9 17:17: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 올해 25대 단계적 도입 [수원=채종수 기자]오는 9월부터 경기도 남양주와 김포에서 2층 버스가 운행된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조합 이사장, 신재호 김포운수 대표, 허상준 KD 대표 등과 2층 버스 도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등도 참석한다.

도는 올해 안으로 2층 버스 25대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중 1단계로 9대를 우선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2층 버스 9대는 남양주시 3개 노선에 3대, 김포시 1개 노선에 6대가 투입된다.

남양주시의 노선은 8002-2번(마석역↔잠실), 8012-2번(경복대↔잠실), 1000번(호평동↔잠실), 김포시 노선은 8601번(김포↔서울시청)이다.

도는 앞서 수요조사 등을 거쳐 도입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남양주·김포시, 김포운수·KD는 2층 버스 구입비용을 공동 분담하고, 버스구입·안전성 검증·도로 구조물 정비·홍보 등은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버스 1대당 가격은 현재 4억5000만원 정도로 버스 업체의 위임을 받아 버스운송조합이 구매계약을 대행한다.

도는 현행법 개정이 필요하지 않은 높이 4m짜리 2층 버스를 주문, 제작해 도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