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 끝난 밤 주경야독 '마케팅 공부'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2 1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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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농업기술센터 SNS통해 농민교육생-고객 소통 실기교육 실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SNS 마케팅 전문가 과정의 교육생들이 주경야독을 통해 소득증대의 꿈을 키워 눈길을 끌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센터가 지난 9~12일 농업인이 SNS로 소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대로 알려 고객을 만들어 지속적인 소득증대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

25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낮에는 본업인 농사에 전념한 뒤 오후 5~10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 옐로아이디 등을 활용해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실기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트랙터나 농기계만이 돈을 벌어주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적극으로 SNS 마케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빈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경영역량을 향상시키고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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