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의료관광 즐기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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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관광재단, 인천항에 홍보·체험관 설치
[시민일보] 인천의료관광재단이 최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에 인천의료관광 홍보, 체험관(이하 Incheon Medical Information Center:IMIC) 개소식을 열고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에 닻을 올렸다.

5일 인천의료관광재단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대표적 관문인 인천항은 연간 이용객이 100만명에 달하며 그 가운데 약 60%를 중국인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IMIC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상용고객을 전략적으로 활용, '의료관광 보부상 조직(가칭)'을 의료관광객 유치의 첨병으로 육성할 계획을 마련하고 IMIC 회원카드를 발급하는 등 창의적인 마케팅 방안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IMIC는 전문 운영사인 (주)메디로드를 통해 위탁 운영되며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IMIC에서 혈압, 신체 계측 등 간단한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매주 1회 전문의 상담코너를 마련해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IMIC는 '첨단 원격화상진료시스템 설치'로 차별화를 시도, 의료기관과 실시간 화상의료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료관광 잠재고객들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홍보물을 비치해 상시 모객 및 안내를 하고 있다.

한편 개소식 행사는 인천의료관광재단의 주최로 인천시 의료관광재단 이사장인 김진영 정무부시장과 인천시의원, 각 의료기관, 항만 관계자, 관계기관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단설립 1주년에 즈음해 설립목적인 '의료관광활성화를 통한 인천 경제발전'에 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우며 성공적 항해를 예고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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