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문화 통역 도우미 교육 결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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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17명 취업 성공
[시민일보] 인천시가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통역도우미 양성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을 배출 모두 17명을 취업에 성공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통역도우미 과정은 결혼이민여성의 이중 언어능력을 경쟁력으로 전환시켜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적자원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처음으로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수료생 중 1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제2기 30명에 대해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교육을 진행 중으로 인천시는 이들 중 몽골 출신의 바담도로지 엥흐바야르(한국명 성연주)씨를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에 채용했으며 몽골어 통역과 시민생활 행복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성연주씨는 5년째 인천에 거주중이며 몽골의 어르헌대학교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인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 1명을 두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몽골어 3개 국어의 구사가 가능한 재원이다.
박덕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모델로서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으며 기회는 준비된 사람들에게 찾아오므로 인천시는 보다 많은 결혼이민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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