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태풍피해 농가에 도움 손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03 16:3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무원·군장병들등 동참
[시민일보]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주말 제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시는 시청 공직자 170여명이 지난 1, 2일 태풍으로 낙과 및 벼 도복 등의 피해를 입은 모가면 송곡리 10여 농가에서 벼 세우기와 낙과 수거 등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육군 제7기동군단 장병들도 설성면 행죽리에서 태풍 피해농가를 찾아 벼 세우기와 비닐하우스 복구 등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작물 살리기와 시설물 복구 지원을 했다.

복구 지원을 받은 하우스 시설농가는 "태풍으로 재해를 입게 돼 복구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군부대에서 지원을 해줘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시설하우스 붕괴 및 과수낙과 등 총 652농가에서 362ha의 면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복구현장에는 지역 단체장 등이 방문해 함께 땀을 흘리며 복구 지원에땀을 흘리는 공직자와 장병들을 격려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