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지역 기업인 한국단자공업(주)의 이대근 팀장(금형 부문)이 ‘2012년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장은 자치단체의 추천을 거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며 2012년 대한민국 명장은 전국에서 총 27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명장으로 선정 된 이 팀장은 지난 1979년 군산기계공고와 1982년 인천 폴리텍에서 금형분야의 공부를 시작으로 1987년 한국단자공업(주)에 입사해 현재까지 소형 정밀커넥터 금형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이 팀장은 또 금형제작기능장과 프레스 금형설계기사, 사출 금형설계기사 취득, 다수의 관련서적 등을 집필했으며 업무과정에서 Terminal Strip 성형 장치를 비롯한 특허 8건과 실용신안 3건을 등록한바 있어 회사의 지적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최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위해 꾸준하게 현장개선 활동을 주도하는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어낸 재무성과가 약 15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 2열 생산용 Terminal금형을 개발해 제품제조 경쟁력강화와 원가 절감을 실현해 그 공을 인정받아 2010년 직업능력의 달 HRD 근로자 부분 유공자로 국무총리상 수상, 2004년 제34회 정밀기술경진대회 공로자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 팀장은 진정한 금형 기술인으로 같은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시의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특성화고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장특강을 추진하는 등 청년 일자리사업의 모델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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