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홀몸 치매노인 응급조치후 귀가시켜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8-01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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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용 경사ㆍ김광현 순경 선행
[시민일보]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 보정지구대 소속 권규용 경사와 김광현 순경이 치매노인을 발견, 안전하게 귀가 조치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달 31일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주차장에서 길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를 지구대로 데려와 응급조치 등으로 안정을 취하게 한 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거지까지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이 과정에서 강서구청에 등록된 가족이 없는 홀몸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증상이 있어 경찰관들은 인근 구청 사회복지과에 연락을 취해 홀몸치매노인을 귀가시켰다.
권규용 경사는 “할아버지가 오랜 시간 동안 폭염 속에 쓰러져 있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었다”며 “홀로 사는 치매노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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