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진 '스타기업육성프로젝트'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2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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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코스닥 상장 견인차 역할 톡톡
[시민일보]성남시 스타기업육성프로젝트, 5번째 코스닥 상장기업 나와

경기도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추진하는 ‘스타기업육성프로젝트'가 연이어 지역 중소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견인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달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모듈과 자동차용 카메라 렌즈를 개발 제조하는 정밀광학 전문기업인 디지탈옵틱(대표 채찬영)이 코스닥에 상장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기업은 시가 지난 2007년도부터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10개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디지털아리아(2008년 3월), 슈프리마(2008년 7월), 알파칩스(2008년 9월), 코렌(2008년 10월)에 이어 5번째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3년 동안 초슬림 고정초점렌즈와 AF용 초슬림렌즈모듈의 기술개발을 밀착지원해 왔다.

디지탈옵틱은 현재 35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지난 해 매출액이 583억원 규모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디지탈옵틱의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일반 배정 27만4920주에 대해 1억6409만2170주가 청약돼 596대 1의 경쟁을 기록했다.

시는 디지탈옵틱의 코스닥 상장으로 ‘스타기업육성프로젝트’의 가시화 평가와 함께 기업 글로벌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스타기업육성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조기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대상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풀뿌리예비스타기업, G-STAR기업, 글로벌 스타기업 등으로 세분화해 선택과 집중의 기업 맞춤형 밀착 지원을 한다.

성남=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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