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2012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이월체납액 139억6600만원 중 15억9700만원을 징수해 금년 체납액 정리 목표액인 39억4600만원 대비 40.5%의 성과를 이뤘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액체납자(1000만원 이상)에 대해 책임자를 지정 운영해 83건 2억6500만원, 시청 및 읍면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37명 134건 1800만원을 징수했다.
이외에도 재산압류,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체납차량 인도명령,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개념 체납액 징수시스템인 T-save(일괄독려)를 활용해 체납자 11,469명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편의시책을 시행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체납차량번호판 영치반을 상시 운영한 결과 796대를 영치(예고)하여 423대 에 대한 1,306건 176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둬,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끝까지 추적 징수하는 공평조세 정책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홍성철 시 세무과장 “앞으로도 상습적인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는 끝까지 추적 조사하여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와 공평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예금?급여?매출채권 압류 등을 실시하여 체납처분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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