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역내 대학교, 일반기업체, 연수원, 음식점, 재활용 사업체 등 66곳과 협약을 맺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청 철쭉실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지역내 대학교, 일반기업체, 연수원, 음식점, 재활용 사업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및 자원재활용 자발적 실천 협약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사회전반에 걸친 음식물쓰레기 과다 발생과 재활용 자원 낭비 현상을 개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20% 이상 줄이기, 식재료 계획적 구매, 여유 음식 감량, 낭비 없는 음식문화 및 자원재활용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이벤트 추진,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수거시스템 구축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음식점은 소형 밥그릇 사용, 주요 메뉴 표준량.소량 나눠 제공, 반찬 가짓수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의류재활용협회는 의류 재활용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용인시새마을회에 기부해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분야별 필요한 홍보 및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한다.
용인시와 협약을 체결한 곳은 명지대, 한국외대, 경희대 용인대, 강남대, 삼성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주)제일약품, (주)일양약품, (주)삼성전자, (주)삼성SDI, 재활용 사업체, 의류재활용협회, 용인시새마을회,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용인처인지부, 기흥지부, 수지지부 등 66곳이며, 협약식에는 18곳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현대는 친환경 음식문화 정착과 음식물 쓰레기 감량, 재활용 가능자원 재활용 활성화 등에 모두 함께 나서야 할 시기”라며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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