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DMBR 도입 하루 5200톤 처리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1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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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죽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완공

[시민일보]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 일죽면, 죽산면 지역내의 가정에서 배출되는 하수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이 1일 5200톤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춘 경기도 안성 일죽죽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이 4년의 공사 끝에 준공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08년 11월에 착공해 국?도비 등 총사업비 634억원이 투입돼 31,136㎡의 부지에 1일 5,200톤의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주민친화시설로 축구장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대우건설의 신기술 공법인 고도처리공법(DMBR)을 적용했으며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에 맞추어 총인시설(T-P)을 추가 설치하고 무인 전자동시스템을 도입해 유지관리에 용이성도 높였다.

그동안 안성시 일죽면, 죽산면 일원은 주거와 상업지역, 농경지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 취락지로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개인 정화조를 통해 정화된 생활오수를 인근 하천으로 방류하면서 수질 보전에 문제가 있었으나, 하수처리시설 가동으로 공중위생 향상과 자연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일죽?죽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청미천 수질보전 등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주민친화시설인 축구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안성=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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