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경기도일자리센터 상담실 개소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3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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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는 3일 구인·구직자를 돕기 위해 도민의 왕래가 많은 수원역에 '경기도일자리센터 수원역 상담실'을 개소했다.
상담실은 1억9000만여원이 투입돼 수원역광장 우측에 106㎡ 규모로 설치됐으며 잡카페 등을 갖췄다.
상담실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공무원 5명과 상담사 8명 등 13명이 격일제로 일하며 구인·구직을 알선한다.
도는 접근성이 뛰어난 수원역에 상담실이 위치해 일자리가 필요한 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원역은 백화점과 영화관, 상가 등이 밀집해 하루 평균 이용인구가 15만명에 이른다.
도는 이날 상담실 개소를 기념, 오후 2시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업체 22곳이 인력 220여명을 채용했다.
이와 함께 도는 수원시, 경기고용노동지청, 수원애경역사(주)와 '취업지원 업무협약'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수원역세권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인력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애경역사(주)는 도민을 우선 채용하고, 취업박람회 등을 후원한다.
도는 2010년 2월 전국 최초로 도와 31개 시·군에 일자리센터를 설치하는 등 일자리 지원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문행 일자리센터장은 "상담실은 도내 일자리센터의 허브센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너지 효과를 위해 기존 광교테크노밸리내 센터 상담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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