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 업무 시작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7-03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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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근무때 '숨긴재산무한추적팀' 신설
[시민일보] 김덕중 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제14대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 첫 업무에 들어갔다.
3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김덕중 청장은 지난 1984년 행시27회로 공직에 입문해 마산세무서 총무과장으로 세무 행정직의 길로 들어섰다.
김 청장은 이후 재무부 세제실 정책입안 경험과 일선세무서 과장과 서장 등 현장경험을 모두 겸비해 조세제도와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탁월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업무추진력으로 일처리가 깔끔하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관리 역량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특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숨긴재산무한추적팀'을 신설해 체납자의 고의지능적 재산은닉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3938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등 공정세정의 추진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황귀자 여사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홍조근정훈장(2010.12)을 받았다.
한편 정부는 신임 국세청 차장에 박윤준 국제조세관리관,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에 김은호 기획조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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