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시흥시 김윤식 시장은 27일 민선5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인을 초청, 전반기 시정성과와 함께 후반기 시정운영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윤식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5기 2년과 보궐선거 등 3년여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고 크고 작은 소중한 성과가 있었다"며 "그 이면에는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눈물과 아쉬움이 있는 시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시장은 "그동안 성과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어떠한 평가이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한 후에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오는 2014년은 시흥 100년이 되는 해이자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군자배곧신도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해이니만큼 향후 2년은 시흥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시기이므로 후반기 시정 목표를 '생명, 참여, 분권으로 새로운 시흥 100년을 준비하는 시정'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적, 하드웨어 중심의 성장 개발 패러다임을 극복하고 생명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는 한편 단순한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인이되고 실질적으로도 주인노릇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시정을 추진하는 한편 중앙의존적 행정에서 탈피해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한 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양적, 하드웨어 중심의 성장, 개발 패러다임 극복을 위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고 배움이 있는 군자배곧신도시를 교육ㆍ의료 클러스터의 메카로 만들고 습지보호구역과 갯골생태공원을 비롯 호조벌, 옛염전, 저수지, 임야 등 보존가치가 높은 공간들을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오이도 특구, 시화MTV로 연결되는 수변생태관광벨트, 호조벌생명테마파크 조성, 녹색레저사업,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교육 등 환경과 일자리 창출이 더불어 함께 이뤄지도록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 시민이 실직적인 주인노롯을 하게 하기 위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방식을 시정 전체에 도입하는 한편 시 소유의 각종 공공시설을 주인인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정책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중앙의존적 행정에서 탈피해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한 분권 실현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와 연대하여 지방자치를 5할 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도록 법 제ㆍ개정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분권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7월부터 분권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결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윤식 시장은 "시가 할 일은 솔선수범하고 조직과 예산구조의 효율성을 점검, 복지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더 써야 할 부문과 절약할 수 있는 부문을 가려서 효율성을 최대한 높여 미래 시흥 100년의 초석을 놓은 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