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UNWTO 협력지원 지위 획득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6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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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1일~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93차 UNWTO 집행이사회 승인을 통해 국내 일곱 번째 협력회원(Affiliate Member) 지위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UNWTO(United Nation World Tourism Organization)는 전 세계 161개 회원국과 400여 협력회원들이 가입돼 있는 유엔산하 관광전문 국제기구로서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경주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UNWTO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회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경희대학교 등 6개 기관이 협력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공사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2012년을 '경기관광 글로벌 브랜드 강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UNWTO, UN글로벌콤팩트, 세계생태관광협회 등 3대 메이저 관광관련 국제기구에 가입했다.

이를 토대로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관광산업 활성화, DMZ, 의료관광, 해외마케팅, 컨벤션 유치 등 4대 핵심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9월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양시, 한국생태관광협회 등과 공동으로 UNWTO 세계생태관광총회(World Ecotourism Conference)를 개최, 지속가능 관광활성화와 DMZ 일원의 생태관광 명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국제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준기 사장은 "이번 국제기구 가입은 국제적 수준의 관광서비스 품질개선과 경기관광 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향후 이들 국제기구들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공사는 미래성장기반 확충과 지속가능 관광분야의 리더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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